TV조선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출연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지난 229회의 자체 최고 시청률에 이어 230회, 231회도 두 자리 수의 높은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미스터트롯' TOP7에 대한 국민적 높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 속에 파격적인 3주 연속 편성돼 23일 방송된 23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집계에 따르면 시청률 14.171%를 기록해 3주 연속 종합 2위와 예능 1위를 지켰다.
지난 9일 방송된 특별편성 1편 229회는 평소 5~7%대를 기록하던 시청률이 수직 상승해 15.523%를 기록해 방송 5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달성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아는 형님'은 이날 방송에서 색다른 '짝꿍 트로트 대전'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물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