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의형제' 출연한 '아내의 맛', 전국 시청률 9.1%로 화요일 예능 절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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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의형제' 출연한 '아내의 맛', 전국 시청률 9.1%로 화요일 예능 절대강자
  • 이태문
  • 승인 2020.04.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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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3회가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4%까지 치솟으면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예능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아내의 맛’ 방송화면
사진=‘아내의 맛’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의 대세남 노지훈-남승민-정동원의 ‘삼촌 조카 대세 나들이’, 김세진-진혜지 부부의 ‘진땀 가득 혼인 신고식’, 희쓴 부부의 ‘프라이빗 벚굴 파티', 함진 부부와 중국 마마의 ‘항수병 발골’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특히, 지난 주 7일 92회에서 트롯 신동 남승민과 국민 손자로 부상한 정동원의 마산 만남을 그려 9.8%의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린 바 있는데, 이번 회에는 두 트롯 샛별은 노지훈과 함께 서울 홍대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아내의 맛’ 방송화면
사진=‘아내의 맛’ 방송화면

'트롯 의형제' 남승민과 정동원은 스케줄을 마친 노지훈과 홍대에서 만나 전광판 이벤트 등 행복한 나들이를 즐긴 뒤 라이브카페에서 국악기 밴드와 즉흥 공연까지 펼쳤다. 트롯 손자 정동원은 신들린 드럼 실력에 이어 색소폰 연주까지 곁들여 밴드와 즉석 라이브를 꾸며 남승민과 노지훈은 물론 뮤지션과 관객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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