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과 육아 등 일본 아내에 가사 의존도가 압도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TBS TV에 따르면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지난해 7월 기혼 여성 55000명을 대상으로 남편과의 집안일과 육아 분담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인이 60세 미만인 부부의 평일 하루 평균 집안일 시간은 아내가 247분, 남편이 47분으로 나타났다.
부인이 50세 미만에 1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부부의 평일 하루 평균 육아 시간은 아내가 524분, 남편이 117분이었다.
아내의 집안일과 육아 분담 비율이 낮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집안일의 80%, 육아의 70% 이상을 맡고 있는 결과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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