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알리페이 플러스 프리미엄 파트너' 시상식서 우수파트너로 인정받아
상태바
롯데免, ‘알리페이 플러스 프리미엄 파트너' 시상식서 우수파트너로 인정받아
  • 이수빈
  • 승인 2023.11.15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면세점이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알리페이 플러스 프리미엄 파트너’ 시상식에서 중국 최대 핀테크 기업 앤트그룹의 우수 파트너사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중국 앤트그룹의 ‘알리페이 플러스 프리미엄 파트너’ 시상식에서 ‘베스트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중국 앤트그룹의 ‘알리페이 플러스 프리미엄 파트너’ 시상식에서 ‘베스트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및 마케팅 솔루션인 ‘알리페이 플러스’의 프리미엄 파트너를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이날 롯데면세점은 앤트그룹과 지속적으로 마케팅 및 기술 협력을 이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베스트 비즈니스 혁신상(Best Business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22년 글로벌 고객 대상 마케팅을 재가동해 ‘알리페이 플러스(Alipay+)’와 전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알리페이 플러스 글로벌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도입해 아시아 고객 편의를 증진 ▲애플리케이션 내에 롯데인터넷면세점 미니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앤트그룹과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알리페이 플러스를 통해 중국 알리페이는 물론 홍콩과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이탈리아 등 12개 시장의 결제수단까지 확대 도입해 글로벌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3월 ▲AI 및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MAS’(Marketing Automation System) 구축하고 이어 6월엔 ▲스마트폰 인증만으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여권서비스’를 국내 전 시내점 및 공항점에 도입하는 등 면세쇼핑 편의 개선을 위해 디지털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 롯데면세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