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스터트롯' TOP7, '사랑의 콜센터' 시청률 4주 연속 고공행진
상태바
역시 '미스터트롯' TOP7, '사랑의 콜센터' 시청률 4주 연속 고공행진
  • 이태문
  • 승인 2020.04.24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9일 2회, 16일 3회에 이어 23일 4회 방송도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집계에 따르면, ‘사랑의 콜센터’ 4회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는 15.959%, 2부는 19.357%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와 2위를 독차지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 1부는 15.154%, 2부는 18.511%보다도 늘어난 수치로 갈수록 화제와 주목 속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사랑의 콜센타'로 집중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서도 4회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9.37%, 22.485%를 각각 기록해 지난 3회 방송이 기록한 17.675%, 20.484%보다 상승했다.

23일 4회 방송은 추억 소환 특집으로 학창 시절의 애창곡을 중심으로 꾸며져 TOP7은 저마다 복고풍의 의상과 함께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목요일 밤의 새로운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신청곡 전화가 쇄도하는 등 갈수록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콜센터’는 ‘미스터트롯’ 최종 입선한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다.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