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용 아르간오일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FND건강한오늘은 영양보존을 위해 냉압착(cold press)방식을 사용해 짜낸 모로코산의 '먹는 식용 아르간오일 100%'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르간오일은 아르가니아 나무의 열매 씨에서 추출된다. 핵심 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 폴리페놀, 인지질, 오메가3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고 알려져 화장품 원료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유럽, 미국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식용, 먹는 아르간오일은 특히 EU에서는 노블 푸드로도 선정된 바 있다.
식용 먹는 아르간 오일의 경우 아르간 열매 속 씨앗에서도 전부가 아닌 커넬이라는 부분만을 이용해 제조된다. 식용 아르간 오일 1L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아르간 열매는 아르가니아 나무 16그루에 열린 열매를 모두 수확해 필요하다고 하니 먹는 아르간오일 자체로 귀할 수밖에 없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관리를 위해 식물성 오일을 찾고 있거나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직접 섭취를 원하시는 분들게 추천드리는 제품”이라며 “브랜드의 취지에 맞게 끊임 없이 고민하고 더욱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먹는 식용 아르간오일'은 공식 쇼핑몰인 FND건강한오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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