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파격 할인...배송비 지원
거리패션 온라인 편집샾 ‘힙합퍼’(HIPHOPER)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쇼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기 글로벌 패션상품을 선보이고 브랜드별 최대 5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힙합퍼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은 배송대행지 없는 간편한 해외상품 주문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브랜드별 혜택과 ‘무료배송 같은 상품쿠폰 5000원’을 배송비 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이키·스투시·파타고니아 등과 같은 ‘인기 해외 브랜드 전용쿠폰’도 제공된다. 겨울 외출 상품의 경우 최대 5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소렐·크록스 등의 겨울상품은 최대 44% 할인이 적용되며 위클리 쿠폰팩도 제공한다.
힙합퍼 운영기획팀 문장우 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만큼 글로벌 브랜드 인기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용 특가혜택은 물론 배송비까지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힙합퍼 해외직구는 배송대행지가 없어 보다 특별한 할인을 선사하며, 국내 배송 상품들은 기다림 없이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겨울맞이 패션 아이템을 스마트하게 쇼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힙합퍼
민병권 기자 dk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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