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23일부터 24일까지 안성 LS미래원에서 전국 9개 사업장 소재 지역에서 초청한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 이어오고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비전캠프에는 지난 9일부터 약 3주간 안양, 구미, 동해, 부산, 울산, 인천, 전주, 청주, 천안 등 모두 9개 지역에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에 참여한 5~6학년 초등학생 180명과 학생들의 과학수업과 멘토링을 진행한 이공계 전공 대학생 멘토 27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1일차에는 로봇댄싱팀 공연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제작해 보는 ‘사이언스 클래스’와 ‘명사 특강’을, 2일차에는 ‘과학 골든벨 퀴즈 풀기’ 등을 통해 각 지역별 초등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LS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LS 파트너십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LS그룹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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