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백신 여권' 26일부터 신청 접수...전세계 30여개국 통용, 미국과 중국은 협상 난항 [도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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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백신 여권' 26일부터 신청 접수...전세계 30여개국 통용, 미국과 중국은 협상 난항 [도쿄는 지금]
  • 이태문
  • 승인 2021.07.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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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가운데 일본이 오는 26일부터 '백신 여권' 신청을 접수 받는다.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며 발행하는 '백신 여권'은 최종적으로 30여개국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나라 이름은 21일께 외무성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백신 여권'은 해외 입국 심사와 숙박 시설 등에서 제시하게 되며, 소유자가 해외에 나갈 경우 입국 후 격리 기간의 면제 혹은 완화 조치를 받는 장점이 있다.

다만, 비즈니스 왕래가 잦은 미국과 중국의 경우는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여권' 신청 및 발행에 따른 비용은 일본 정부가 부담해 무료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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