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9월 예산안 상정까지 지하철 지연 시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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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9월 예산안 상정까지 지하철 지연 시위 중단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6.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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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오는 9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상정될 때까지 지하철 '연착투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29일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권리예산 중 특별교통수단 예산만이라도 반영해달라고 했지만 기획재정부는 어떤 답변도 하지 않고 있다"며 특별교통수단 예산으로 3350억원을 편성하라고 요구했다.

전장연은 출근길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는 시위는 당분간 멈추되 선전전은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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