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로 지구촌 곳곳에서 증오 범죄가 확산되고 있다.
22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21일(현지시간) 오전 6시 30분께 이삭 어그리 다운타운 유대교회(시너고그) 회장인 사만다 월(Samantha Woll, 40)이 자택 앞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사만다 회장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여러 군데 자상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만다가 발견된 장소에서 자택까지 이르는 길에 혈흔이 이어져 있어 집안에서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다.
하마스 1인자인 이스마일 하니예 지도자는 지난 20일 전 세계 아랍인들과 무슬림에게 총동원령을 내리며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나설 것을 촉구한 이래 세계 곳곳에서 반이스라엘·반미 시위와 함께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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