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코로나19 12번 확진자 "향남읍 거주 70대 중국인男"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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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코로나19 12번 확진자 "향남읍 거주 70대 중국인男" 동선 공개
  • 박홍규
  • 승인 2020.03.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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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청이 '코로나19' 12번 확진자 발생을 알리고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화성시청에 따르면, 시의 12번 확진자는 향남읍 행정죽전로1길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70대 남성 A씨로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시는 "접촉자인 확진자 가족 6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가족 모두 검체 채취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 공개한 확진자 진술에 따른 발생경위 및 이동동선을 살펴보면, A씨는 14일 최초로 증상 발현됐으며, 이날 가족 집(향남읍 휴먼시아6단지)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15일에는 가족 집에 머물렀으며, 16일에는 오전 9시 16분 경 가족 차로 화성중앙병원에 도착해 검체 채취, 진료 후 10시 22분경 38번 버스를 타고 귀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7일 검사결과 오전 11시 40분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화성시청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계획이며,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화성시청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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