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4회 연속 두 자리 시청률로 종합 1위 굳건히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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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4회 연속 두 자리 시청률로 종합 1위 굳건히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6.0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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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실력과 케미로 인기몰이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이 첫회를 비롯해 4주 연속 두 자리 시청률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3일 방송된 4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11.573%와 2부 13.003%로 집계돼 1회 13.246%, 2회 13.292%, 3회 12.655%에 이어 4주 연속 두 자리 수의 높은 시청률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전회에 이어 고품격 논두렁 라이브와 논두렁 카페 등 '농촌 봉사활동'이 펼쳐졌으며, 특히 초대 가수로 김신영이 깜짝 등장해 '논두렁 드라이브 스루' 농민 위로 공연의 흥을 돋궜다. 

또한, F4는 레전드 주현미와 함께 모던걸과 모던보이로 변신해 '경성'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최종적으로 장미꽃을 받은 이찬원이 1956년 남백송과 심연옥의 히트곡 '전화통신'을 열창하며 영광의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어 세 번째 레전드로 김연자가 등장해 “60년만에 우리집에 남자를 처음 초대해본다. 어제 설레서 못 잤다”며 F4를 반겼으며, 무대의상 대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에게 고가의 브로치를 선물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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