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 결승전, 트롯신과의 역대급 듀엣 무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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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결승전, 트롯신과의 역대급 듀엣 무대 펼친다
  • 이태문
  • 승인 2020.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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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송가인, 임영웅을 꿈꾸며 라스트 찬스에 모든 것을 건 트롯가수들의 '결승전' 무대는 또 하나의 레전드 탄생을 예고했다.

16일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41회 예고편이 전격 공개돼 대망의 결승전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 주었다.

지난 40회 준결승전 무대에서 결승전 진출을 획득한 TOP6(손빈아, 나상도, 배아현, 한봄, 강문경, 최우진)은 최종 우승을 놓고 트로트 레전드와의 듀엣 무대를 꾸민다.

예고 영상에서 남진x배아현, 설운도x한봄, 진성x강문경, 김연자x나상도, 주현미x최우진, 장윤정x손빈아 등 트롯신과 역대급 콜라보 무대가 펼쳐졌다.

1등의 왕좌는 하나, 어려운 관문을 뚫고 결승 무대에 진출한 TOP6(손빈아, 나상도, 배아현, 한봄, 강문경, 최우진)는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양보 없는 뜨거운 대결을 선언했다.

불꽃 튀는 트롯 전쟁, 감동 그 이상의 경이로운 무대로 1억 상금의 주인공은 누가될지는 오는 23일 수요일 밤 9시부터 방송되는 결승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 중 문자투표로 최후의 승자를 직접 뽑는데 참가할 수 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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