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27일 TBS뉴스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를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약 30분 정도 생성형 인공지능 AI에 대한 투자 등 첨단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부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는 정부 대표가 아니라 국회의원 자격으로 저커버그 CEO와의 만남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저커버그 CEO는 만남을 마친 뒤 "AI와 기술의 미래에 대해 알차고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 이곳 일본에서 이뤄지고 있는 시도와 계획에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본 일정을 마친 저커버그 CEO는 27일 밤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오늘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조주완 LG전자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잇달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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