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앞으로 주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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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앞으로 주의하겠다"
  • 김상록
  • 승인 2021.01.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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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S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TBS 유튜브 채널 캡처

방송인 김어준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으로 신고를 당했다. 

전날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는 김어준이 '5인 이상 모임 금지' 수칙을 어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 따르면 김어준은 마포구 상암동 근처 한 카페에서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채 일행 4명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TBS는 "생방송 종료 직후 ‘뉴스공장’ 제작진이 방송 모니터링과 익일 방송 제작을 위해 업무상 모임을 했다"며 "사적 모임은 아니었지만,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TBS 임직원과 진행자 일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더 철저히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어준은 2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생방송에서 "사진과 실제 상황은 다르다. 5명이 같이 앉은 게 아니고 따로 앉았는데 내 말이 안 들려서 PD 한 명이 메모하는 장면, 그리고 나머지 한 사람은 늦게 와서 무슨 말 하는지 다가온 장면, 두 사람은 서 있다. 그리고 마침 저는 그때 음료 한 잔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5명이 모여서 계속 회의를 한 게 아니다. 스타벅스에서도 그런 상황을 그냥 두고 보고 있지 않는다.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 18일 사회적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유지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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