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발전해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3일 마이니치(毎日)신문에 따르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2일 성명에서 "새로 중대한 국면에 들어갔다"고 강조하면서 "공군과 해군의 지원을 받아 가자지구를 포위해 지상군 부대가 본격적인 침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10월 27일 밤부터 하마스 거점이 집중되어 있는 가자지구 북부에 대한 공격을 시작해 중심부로 진군했으며 31일 일부 병력이 시내에 진입했다.
또한 가자지구 중부에서도 지상군이 서쪽 서해안쪽으로 진군하고 있어 가자 남부를 완전히 분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Tag
#이스라엘
#하마스
#팔레스타인
#지상군
#육군
#해군
#공군
#전면
#전면전
#분리
#진군
#확대
#피해
#인명
#사상
#부상
#사망
#병력
#군대
#병사
#민간인
#희생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