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23일 관내 코로나19 20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광주 196번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지난 18일 증상이 발현하여 23일 검사를 받았는데, 증상이 있는 상태로 5일간 외부 출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의 동선이다.
○ 광주 201번 확진자 조사대상 이동경로
7.16.(목)~7.19(일)
05:00~06:10 서구 세일목욕탕 독립로188번길 5-1
7.16.(목), 7.17(금), 7.21(화)
서구 고향식당 구성로 99
7.20.(월)
10:00~11:10 서구 ○○○○○○ 접촉자 파악 완료
7.22.(수)
08:00~12:30 남구 ○○○○○○○의원 접촉자 파악 완료
12:30~12:35 남구 ○○약국 접촉자 파악 완료
7.23.(목)
03:00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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