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예성이 일본의 유일한 한류 전문 월간지인 '한류 피아(韓流 ぴあ)' 10월호 표지와 권두도 장식했다.
'한류 피아'는 2006년 창간 이래 14년간 일본 한류팬들이 꾸준한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 잡지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예성은 뮤지컬 무대에서 대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이번 '한류 피아' 10월호에서 서로의 인상과 각자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의 볼거리, 그리고 슈퍼주니어 멤버가 출연한 인기 예능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밖에도 이번 호에는 연기력을 높이 평가받아 배우로도 활약 중인 갓세븐의 진영이 주인공 이안 역으로 열연을 펼친 화제작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매력을 밝히는 등 풍성한 읽을거리가 가득 실려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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