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명물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 새로운 볼거리로 동키콩 컨트리(Donkey Kong Country)가 등장한다.
5일 요미우리(読売)TV에 따르면 오사카의 USJ는 이날 '슈퍼 닌텐도 월드'에 2024년 봄에 새로 확장한 '동키콩 컨트리'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인기 게임에 맞춰 넓은 정글과 함께 황금의 신전, 그리고 제트코스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숨겨진 'KONG'의 알파벳 글자 모으기 등의 이색적인 재미도 즐길 수 있다.
'동키콩 컨트리'는 영국 레어가 개발하고 닌텐도(任天堂)가 1981년에 발매한 이래 전 세계에서 6500만 개 이상 팔린 인기 게임 시리즈 중의 하나다.
USJ는 지난해 1년간 약 1235만 명이 입장해 도쿄디즈니랜드와 도쿄디즈니시를 앞질러 세계 테마마크 가운데 3번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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