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놓았던 예능감을 뽐낸다.
5일 밤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680회는 재능 부자 4인방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과 함께하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테너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김호중은 인생 2막을 연 ‘재능 부자’ 4인 중의 한 명으로 참가해 자신을 모델로 한 영화 ‘파파로티’의 명대사를 꼽으며 그 이유까지 밝힐 예정이다.
또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에 이어 유학 이후를 담은 새로운 영화가 준비 중임을 밝히며, 희망 캐스팅으로 안재홍을 꼽았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소연이 “유재석 다음 미담 왕”이라고 소개하자 티아라의 히트곡 ‘보핍보핍’에 맞춰 귀요미 폭발하는 댄스까지 선보여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사진 = 유튜브 예고편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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