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미스터트롯' 김호중의 매력이 폭발했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13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공식채널에 제목 '김호중 화보 촬영 현장 최초 공개'로 영상을 올렸다.
해시태그 #김호중 #김호중화보 #김호중분위기메이커와 함께 공개된 영상은 포토북 화보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공개한 지 하루도 안 돼 조회수는 이미 15만회를 넘어섰다.
야외에서 이뤄진 촬영에서 김호중은 간지 넘치는 캐주얼 복장으로 멋진 포즈를 소화한 뒤 바닷가에서 한적한 시골길로 이동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길가에서 쉬려고 앉다가 주저않는 '민망 100%'의 귀여운 모습도 공개됐다.
갈대밭을 배경으로 선글라스와 함께 차도남의 포스도 자랑했으며, 장군복으로 갈아입고 역사 영웅의 늠름한 자태를 선보이다가 스태프 로봇 아니냐는 지적에 '트바로봇트'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로 '국민사위'의 숨겨진 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무장해제급 '심쿵'을 듬뿍 선물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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