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코로나 사망자 13명, 확진자 1433명 쏟아져 심각한 상황...누적 7만85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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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코로나 사망자 13명, 확진자 1433명 쏟아져 심각한 상황...누적 7만8566명
  • 이태문
  • 승인 2021.01.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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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일 783명, 2일 814명, 3일 816명, 4일 884명, 5일 1278명, 6일 1591명, 7일 역대 최다 2447명, 8일 2392명, 9일 2268명, 10일 1494명, 11일 1219명, 12일 970명에 이어 13일 1433명이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566명으로 늘어났다. 다소 주춤하던 증가세가 돌아서 하루 1400명대로 다시 급증했다.

이날 50~90대 남녀 환자 1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 수는 700명을 돌파해 70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심각한 병상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80대 남성 환자는 지난 8일 증상이 악화되었지만 입원할 병원을 구하지 못하고 11일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규 확진자의 63%인 907명에 대한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는 가정 내 감염 302명을 비롯해 시설 내 감염 65명, 직장 내 감염 49명, 회식 중 감염 41명 순이다.

연령층을 보면 10대 미만 23명, 10대 95명, 20대 394명, 30대 275명, 40대 202명, 50대 198명, 60대 101명, 70대 70명, 80대 61명, 90대 12명 등이다.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 수는 141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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