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위기, 전세계 확진자 9천만명 돌파...87명당 1명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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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위기, 전세계 확진자 9천만명 돌파...87명당 1명이 감염
  • 이태문
  • 승인 2021.01.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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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하루 80만명 가량 폭증하고 있어 이달 안으로 1억명 돌파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속에 전 세계 확진자 수가 폭증해 9000만명을 돌파했다.

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10일 23시 30분(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누적 확진자 수 9065만7292명, 누적 사망자 수는 194만2359명으로 집계됐다.

8일 83만3191명, 9일 73만1700명 등 연일 하루 70~80만명 가량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6일 8000만명을 넘은 지 보름 만에 천만 명이 증가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져 이달 안으로 1억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현재 78억여명에 달하는 전 세계 인구의 약 1.2%에 해당하는 수치로 87명당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최다 감염국 미국의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 하루 3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누적 확진자 2290만5070명, 사망자 38만3226명으로 집계됐다.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세계 5위 감염국 영국의 경우는 연일 6만명 가량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을 넘어서 307만2349명, 사망자 8만1431명에 달했다.

현재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나라는 미국을 비롯해 인도, 브라질, 러시아, 영국, 프랑스, 터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 폴란드, 이란, 우크라이나, 페루 순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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