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의 대세남 임영웅이 자신의 출연한 덴티스 광고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임영웅은 2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춤만 하루종일 췄습니다.. 멀고도 험한 춤신춤왕의 길 [임영웅x덴티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해시태크 '#덴티스 #임영웅 #킹스맨'을 달아 공개한 임영웅은 광고계의 블루칩답게 감독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소화했지만, 익숙하지 않은 댄스 때문에 틈틈이 동작을 확인하고 연습한 끝에 높은 완성도로 촬영을 마쳤다.
한편, 유튜브 채널 ‘덴티스 글로벌(DENTIS Global)’은 지난 3일‘[덴티스X임영웅] 덴티스 코스닥 상장 축하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임영웅은 이날 영상에서 “제가 광고하는 회사가 더욱 성장을 한다고 하니까 모델로서 정말 너무나도 기쁩니다”라며 “요즘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게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덴티스, 임영웅 그리고 스마일송과 함께 항상 ‘건행(건강과 행복)’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의 후발주자로 2005년에 설립한 덴티스는 지난 5월 2020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임영웅을 전격 발탁했다.
현재 덴티스는 세계 6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한 회사다. 특히, 이란 임플란트 시장 1위 업체로 K임플란트를 전파하고 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