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의 김영옥x임영웅 만남, 시청률 7% 벽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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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의 김영옥x임영웅 만남, 시청률 7% 벽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  
  • 이태문
  • 승인 2020.08.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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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력 68년차의 원로 배우 김영옥이 꿈에 그리던 대세남 임영웅을 만났다.

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209회는 '영웅바라기'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여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진의 대세남 임영웅과의 설레는 만남을 전해 전국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208회 방송분 3.3% 보다 무려 3.9%포인트 껑충 뛰어오른 수치며, 역대 최고 기록인 지난 4월 29일 195회 방송분의 6.7%보다도 훨씬 높아 처음으로 7% 벽을 뛰어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인생 2막에 트롯과의 사랑에 푹 빠진 명품 배우 김영옥은 임영웅에 대한 '찐사랑'을 고백하며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녹화현장을 찾았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임영웅과 만나는 순간, 임영웅은 서둘러 정장을 챙겨입고 꽃다발까지 준비해 국민배우 김영옥을 맞이해 포옹으로 환영했다.

김영옥은 소녀로 돌아가 부끄러워하면서 임영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으며, 녹화현장에 있던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와도 인사를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명배우 김영옥은 '첫소절 장인' 임영웅 노래의 특징을 꼼꼼하게 설명하면서 '미스터트롯' 무대에서 선보였던 노래마다 얽힌 사연도 소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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