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통화연결음 제4탄이 드디어 공개됐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0일 오후 유튜브 공식채널에 타이틀 '티바두마리치킨 임영웅 매장 통화연결음 #4'로 임영웅의 고소하고 달콤한 목소리를 업로드했다.
영업시간 내 통화연결음 1탄과 영업시간 외 통화연결음 2탄, 그리고 매장 쉬는 날 통화연결음 3탄에 이어 마지막 4탄은 영웅이의 힐링비법 내용을 담고 있다.
임영웅은 먼저 "안녕하세요? 티바두마리치킨 전속모델 임영웅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영웅이의 힐링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요일별로 "월요일은 원래 티바 먹는 날, 화요일은 화이팅 넘치도록 오늘도 티바, 수요일은 수고했으니까 티바, 목요일은 목욕 후 치맥으로 티바, 금요일은 불금이니까 티바, 토요일은 토닥토닥 고생한 나를 위해 티바, 일요일은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해 티바로 마무리"라며 꿀보이스 어드바이스를 이어갔다.
끝으로 "사랑하는 고객님도 영웅이도 언제나 티바두마리치킨"라며 전속 모델답게 애교 넘치는 인사말로 마무리 지었다.
임영웅의 통화연결음 4탄까지 공개되자 "감성의 목소리에 쓰러지는 줄 알았다" "수요일은 뽕숭아학당 보면서 티바, 목요일은 사랑의 콜센타 보면서 티바" "일주일 내내 임영웅 님과 티바두마리치킨과 함께 힐링할 수 있겠다" "대박 나서 임영웅님 재계약도 약속해야 한다" 등의 재치있고 애정 넘치는 댓글이 이어져 광고계의 블루칩 임영웅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2001년 부산의 작은 치킨 집으로 시작하여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히 가격만 싸게 파는 전략이 아닌 맛과 가격, 양 3박자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로 오는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에 임영웅 CF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