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오키나와 코로나 감염확산에 대책 지시 [KDF World]
상태바
日 기시다, 오키나와 코로나 감염확산에 대책 지시 [KDF World]
  • 이태문
  • 승인 2023.07.01 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오키나와(沖縄)현의 상황 파악과 대책을 지시했다.

1일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6월 30일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과 고토 시게유키(後藤茂之) 코로나대책담당상 등 관계자들을 불러 오키나와현과 연계해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6월 25일까지 일주일간 의료기관당 평균 환자 수가 6.13명으로 앞선 주보다 1.09배 늘어나 12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오키나와현의 경우는 39.4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제8차 유행이 절정에 달했던 올해 1월 수준을 뛰어넘는 감염 확산을 보이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