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가수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쌍용자동차의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을 직접 운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직접 소개했다.
쌍용자동차는 4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타이틀 '[ALL ABOUT 올 뉴렉스턴] 오너가 말하는 올 뉴 렉스턴, 오너 임영웅 편'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올 뉴 렉스턴의 1호 오너 임영웅은 매니저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렉스턴의 면모를 꼼꼼하게 소개하면서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렉스턴과 함께 하면 안정감이 느껴지고 편안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더욱 고급스럽고 박력있는 외관에 "아, 영웅스럽구나!"라고 감탄했으며, 직접 차를 운전하며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근처 카페를 검색해 이동하면서 "임영웅 노래 틀어줘"라고 말하자 자동으로 임영웅의 신곡‘HERO(히어로)'가 재생되었으며,임영웅은 "사운드도 좋네. 사운드마저도 안정감 있어. 역시 나는 내 노래 들으며서 드라이브할 때가 너무 좋아"라며 힘차게 달렸다.
한편, 지난 4일 정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임영웅의 ‘HERO’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6시 현재 유튜브 조회수 163만 회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유튜브 뮤직 핫이슈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HERO'는 웅장한 느낌의 브리티시 팝 장르로, 거친 세상이지만 나만 믿고 함께 가자는 의미가 인상적으로 표현된 곡이다.
'내 어깨에 기대어 손을 꼭 잡고 같이 어디로든 가자' '거친 세상이지만 나를 믿고 가' 등의 가사로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에게 힘을 안겨주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정상을 석권했다.
선보이는 노래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의 저력을 보여준 임영웅은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쓸어 모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임영웅은 트롯계를 뛰어넘어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떠올라 광고계의 블루칩에 이어 방송계의 시청률 끝판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